在大陆，男性格斗技之所以一直停滞不前，是因为撒勒·玛雅不收男弟子。
阿拉德大陆的男性不仅没有正式学习格斗技的机会，而且阿拉德大陆的格斗术也演变为只适合女子的炼。
在这种背景之下，热衷于格斗术的几名男子开始探索如何将传统格斗术转化为适合自己身体的格斗术。
因此，一种用快速的移动接近敌人、运用以腿法为主的强力攻击的格斗流派就此诞生。
这一流派的诞生一方面是为了抗议撒勒•玛雅的差别政策，一方面也最大限度充分利用了男性的身体特性。
且流派诞生的不论动机如何，这一流派在大陆的男格斗家中间开始渐渐流行开来，越来越多的人开始认真研究这种主要运用腿法的格斗术。
而精通该流派格斗术的人也自称为“散打”。
不过，女散打对此并不认可。
没有招式和技巧，只是直截了当地进攻；不考虑后方防守，只是一味地突进……
女格斗家们完全没把这种鲁莽的格斗术放在眼里，当然也没把男散打放在眼里。
最终，男女散打之间的矛盾发展为两个阵营的武力冲突，当时势单力薄男散打就这么被逐出都市。
然而这并没有使男格斗家们丧失斗志，他们转而实行迂回策略，偷偷聚居在深山中潜心修炼，这也成为日后山中的男格斗道场繁荣的原因。而对于刚刚创立不久、尚未巩固地位的流派来说，其实有一个清幽的地方进行修行，是再适合不过了。
在日积月累的修炼中，男散打们的技巧开始突飞猛进。
虽然与女格斗家相比，他们缺乏训练有素的身体，而且流派创立的历史短暂，对敌招式也略显稚嫩，甚至感觉有些鲁莽轻率，只会横冲直撞、乱打一气；但是没有人可以忽视他们实战中的瞬间爆发力。
这股无所畏惧、强势的攻击力甚至能够压制住女格斗中的高手，或者是击败一些连女格斗家们也感到棘手的敌人。而这些精彩的实战经验，也成为了日后男散打们津津乐道的话题之一……
散打挖掘身体各部位的机能，追求肉体力量巅峰的正统格斗达人。使用拳套，并且擅长腿部攻击。可以发动霸体状态，抵御敌人的攻击。

One reason for the lack of development in male fighting, has been Shannon Myre's strict females-only policy. Existing fighting styles of Arad were specifically modified to fit a woman's physique, and because of these factors, few male fighters sought to modify their style to fit them.
Thus, a new style of attacking rapidly with kicks, after closing the distance against their enemy was born. This was done to show the uniqueness of the male form, as a rebuttal of Shannon Myre's policy. Whatever the motive, this style became extremely popular among the continent's male fighters, and more people experimented, and trained hard to develop what they call the art of Striking.
At first, female fighters did not approve of this style of fighting. They considered this style an "ignorant technique". They saw it as a simple straight-forward charging, without any strategy whatsoever. Eventually, the two factions were involved in a great physical conflict, and the male strikers were forced to leave Suju. They then gathered and hit into the mountains, but this only lead to the prosperity of the male fighter training center out in the mountains. When the male fighters were given the opportunity to refine their fighting styles, their techniques improved rapidly.
While female fighting is based on fundamental physical training to maneuver in a calm manner, male fighting, with a much shorter history, appears to lack any method. Although this may appear foolish, because of their explosive power, Male Strikers are often summoned, to defeat enemies that the female fighters cannot defeat.
The male fighters often use this as an example as to why they do not put much value into any one form of fighting.

今まで男の格闘術が大きく発展できなかったのは、男性には格闘術を教えないシャノン・マイアの政策によって正式に教わる機会が与えられなかったことと、既存の格闘術が女性の身体に特化されていたためでもある。
しかし、興味を持った何人かの男格闘家達は自分らに相応しい方式に変形し始めた。
そこから、速やかな動きで敵に近づき、足を中心に強力な攻撃を駆使するスタイルが誕生した。
おそらくシャノン・マイアの差別政策に反発して最大限に女性との違いを活かし、男性の特性を表すためであったろう。
きっかけがどうであれ、このようなスタイルは大陸の男格闘家の間で大きく流行り、
真剣に脚中心の格闘術を研究して練磨する人々が現れるようになった。彼らは自らをストライカーと名づけた。
ところが、女格闘家達はこのようなスタイルを認めなかった。
形式もなく、単純でストレート、後先考えずに突進するばっかりの不器用な技だと見下していたのだ。
結局これが両陣営間の大きな武力衝突に広がり、まだ勢力の弱かった男ストライカー達は都市から追放されることになった。
その後、追い払われた者たちは山中で集まるようになり、これが山中の男格闘家の修練場が盛んになったきっかけである。
まだスタイルが成熟していなかった男格闘家に静かな所で慎重に修練できるチャンスが与えられると急激に発展し始めた。
女格闘家が日頃よく鍛えられた身体を基に落ちついて闘う方式とすれば、男格闘家は歴史が浅いだけに一定の型がなく、
敵が見えれば飛び掛ってがむしゃらに攻撃を浴びせるかのように見える。
これは無謀ではあるが、瞬間的な爆発力を持つため、たまに上位の女格闘家を圧倒することができ、
女格闘家だったら勝てないような敵を負かすこともある意外性がある。
これは形式の価値を否定する彼らがよく自慢にする話でもある。

그동안 남성 격투가가 크게 발전하지 못한 것은, 남자에게는 격투술을 가르치지 않는 섀넌 마이어의 정책 때문에 아라드 대륙의 남성들에게 정식으로 격투기를 배울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더불어 기존 아라드 대륙의 격투술이 여성의 신체에만 특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에 관심을 둔 몇몇 남성 격투가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변형을 모색하였다.
그리하여 빠른 움직임으로 적에게 접근하여 다리 위주의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는 식의 스타일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이것은 아마도 섀넌 마이어의 차별 정책에 반발하여 최대한 여성과 구분짓는 남성만의 특성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동기가 어찌되었건 이러한 스타일은 대륙의 남성 격투가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였고, 진지하게 다리 위주의 격투술을 연구하고 연마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이들은 스스로를 스트라이커라고 칭했다.
하지만 여성 격투가들은 이런 스타일을 인정하지 않았다. 형식도 없이 단순하고 직선적이며 뒤를 생각하지 않고 돌진하기만 하는 무식한 기술로 치부하며 무시했던 것이다. 결국 이것은 두 진영간의 큰 무력충돌로 번졌고, 아직은 세력이 약했던 남성 스트라이커들은 도시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이후 쫓겨난 이들은 산 속으로 숨어들어 모이게 되었고, 이것이 오히려 산 속 남성 격투가 수련장이 번창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아직 스타일이 정립되지 않은 남성 격투가들에게 조용한 곳에서 진중하게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이들의 기술은 급격하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여성의 격투기가 평소에 잘 훈련된 신체를 바탕으로 차분하게 대응하는 방식인데 비하여, 남성의 격투기는 역사가 깊지 않은 만큼 일정한 형식이 없이 적이 보이면 막무가내로 달려들어 공격을 퍼붓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이 무모하기는 해도 순간적인 폭발력을 가지기 때문에, 가끔 여성 격투가 고수들을 압도하기도 하며 여성 격투가들은 이길 수 없는 적들을 이겨내기도 하는 의외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형식의 가치를 부정하는 이들이 즐겨 입에 올리는 예시이기도 하다.

大部分的时间里，我都是一个人，一个人独自生活，一个人在山里修炼。
难道是因为我习惯了一个人的行动？
还是因为根本没有人愿意和我同行呢？
有时候，我也会思考这些问题。是从什么时候开始？又为什么会变成这样？
呵呵，可是即使我怎么努力回想从前，也没有找出答案。
隐约只记得，好像是从我变强的时候开始吧！再没有人敢和我说话，
也再没有人愿意靠近我居住的地方。
从那时候起， 我失去了同伴，从那时候起，我习惯了孤独。
我不再需要任何人的帮助，我习惯了独自一人在山里静静的修炼……
我知道，我是最强的， 因为，我是武极。
不仅是在这里，在任何的地方，我都要成为最强的武者！
带着这份信念，即使这世上的所有人都瞧不起我，我也要成为令所有人畏惧的存在。
我要让你们见识到什么是武学之极限，
我要让这个世界因为我而震惊，因为我而疯狂！

Martial Arts have no conclusion.
The human body has infinite potential. As you continue training though, your previous limits are surpassed.
Much like the talons of a dragon, from birth to adulthood. Born with tender claws of cartilage, they see a continuous progression, gradually growing stronger and more fierce with every year they live. The Dragon Claw never stops growing.
This is the name we have chosen for ourselves.
We chose this name to represent our resilience, our endless progression and always improving knowledge of skills and techniques.
For the most important values of what life has to offer are not obtained upon reaching any goal, but during the process you must endure to reach that goal. One who simply sets limits will never reach them. Upon reaching a pinnacle, know that there will always be a new one waiting for you.
You never have the leisure of striving towards the limits someone else established.
Devoting everything within me to train for the sake of stretching my testability further as I approach new levels of ability...
That is the meaning of my life.

武芸に限りはない。
人間の体はまさに無限であり、
鍛えれば鍛えるほど限界を乗り越えるようになっている。
なので、俺を武極と称するのは滅相もないことだ。
しかし、それが単純にお前らより優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れば、
俺は、音より速く動けるし、鋼鉄より硬い脚をもっている。
また、お前らが敢えて手を出さない炎のように熱い心臓を持っているのだ。
それだけが俺への恐ろしさを表現する唯一の道であれば、
俺は武極だ。
けれども、人生で得られるすべては
目標を達成してではなく、その過程から来るものであり、
低く限界を定めるモノ、絶対にその限界に至ることはできないはずだ。
極りに至った瞬間、またほかの極りが待つことを悟るであろう。
他人の定めた限界に執着する余裕なんか人生にあるわけがないので、
越えられそうで越えられない限界を乗り越えるために命を捧げて修練することだけが、
俺の人生の全てである。

무예에 끝이란 없다.
인간의 몸은 그야말로 무한하여,
수련을 거듭할수록 이전의 한계를 뛰어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나를 칭하여 무극(武極)이라고 하는 것은 가당찮은 일이다.
그러나 그것이 단순히 너희들보다 뛰어나다는 의미라면,
내가 소리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강철보다 단단한 다리를 가졌으며,
너희는 감히 손댈 수 조차 없는 불같이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있어
그것만이 나에 대한 두려움을 표현할 유일한 방법이라면,
나는 무극이다.
그러나 삶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은
목표를 성취해서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오는 것이니,
함부로 한계를 설정하는 자는 절대로 그 한계에 도달할 수 없다.
극(極)에 도달한 순간 언제나 또 다른 극이 기다리고 있음을 깨달으라.
타인이 설정한 한계 따위에 집착할 여유 따위가 인생에 있을 리 없으니,
잡힐 듯 자꾸만 멀어지는 한계를 따라잡기 위해 목숨 바쳐 수련하는 것만이
나의 삶의 모든 것이다.

所谓的极限真的存在吗？这是为谁钉下的枷锁？
而武者，执着于跨越的那道线，又是什么？
不，不要说出口。如果用语言呈现了，那一瞬间，无限的可能就将变成尘埃落定的有限。
如果失去手臂，那我还有腿脚。如果我失去身体，那么我还有意志！
挣脱了宝座，抛弃所有已得到的，我只能向前。
在前无古人的尽头，我终于顿悟，突破了那一点。
那一点，就是所谓的“极”，已经彻底被我抛在身后。

What is the 'limit'? For whom was these shackles made for?
If you have to get over it, why do you have to obsess over it?
Do not presume; the moment you name it, the infinite degrades to the finite.
If you have no arms, using legs; if you have no body, using determination
Break through the cast suffocating you and move forward.
The point that nobody has ever seen. Finally got to the point by completing myself.
I have broken through this point, the "limit".

すべてからの解放
限界とは…。誰のために作った足かせなのだ。
乗り越え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なら…執着する必要などないだろう。
考えるな。
名をつける時、無限は有限となり、格は下がるだろう。手がなければ足で、
体がなければ…意志で。
俺を縛り付けるすべてから解放され、ひたすら前へ。
己の完成
誰も見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終わり。己を完成させ、ようやくここに
辿り着いたのだ。
ついに、「極」をぶち壊す。

한계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만든 족쇄인가.
넘어야 하는 것이라면 무엇 하러 집착하는가.
상정하지 마라. 이름을 붙이는 순간, 무한은 유한으로 격하된다.
팔이 없다면 다리로, 몸이 없다면 의지로.
나를 옥죄는 모든 틀에서 벗어나 오직 앞으로.
아무도 보지 못한 끝. 나를 완성하여 마침내 이 점에 도착하니.
이 한 점, 극(極)을 부순다.

长时间沉醉于胜利，没有意识到废掉的自己，
在经历了压倒性的失败之后，终于认清了我可笑的模样。
曾将不吝惜身体的鲁莽无谋，当做自己的力量，
但这不冷不热的火到底是什么？
曾以邪派自居，把攻其不备的放荡不羁，当做自己的才能，
但这拘泥于规范的动作又是什么？

羞愧。
羞愧得抬不起头来。
斗志冷却。
身上的火焰快要熄灭。

就在火焰即将全都熄灭之时，
就在我的一切皆将改变之时，
唯独有一样却一直不变。
那是身体里依然跳动的心脏正不断涌出的热气。

回想起开始称自己为散打的那一天。
回想起拖着伤痕累累的身体获得胜利时的鲁莽。
回想起我真正的模样。
心脏的火焰霎时灼热起来，直至烧遍全身。

说我无知也无所谓。
鲁莽本就是属于我的模样。
说我寒碜也不在乎。
当初也不是为了你们才走了这条路。

哪怕只有一次，也要使出浑身解数。
使出浑身解数，打出两次、三次、甚至无数次。
于是，连击化为足以燃尽所有的一击，
那是能够燃烧一切，却永不熄灭的火焰。

待补充

待补充

오랜 시간 승리에 취해, 망가진 자신을 깨닫지 못했다.
압도적인 패배를 겪고 나서야 우스운 내 꼴이 보였다.
몸을 아끼지 않는 무모함이 나의 힘이었을진데
이 미적지근한 불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
사파(邪派)라며 얕잡아본 이들의 의표를 찌르는 자유분방함이 나의 재능이었을진데
이 틀에 얽매여 고착된 동작들은 무어란 말이냐.

부끄럽다.
너무나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투기가 차갑게 식는다.
몸에 두른 불꽃이 꺼져간다.

그리고 모든 불이 꺼졌다고 여길 때가 되어서야
나의 모든 것이 바뀌어 갈때 유일하게 바뀌지 않은 단 하나.
여전히 고동치는 심장의 열기가 느껴졌다.

스스로를 스트라이커라 칭하기 시작했던 그 날을 떠올려본다.
상처로 얼룩진 몸을 이끌고 승리했을 때의 무모함을 떠올려본다.
진정한 나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심장의 불꽃이 삽시간에 다시 몸을 덥히고 몸 밖까지 작열한다.

무식하다 해도 상관없다.
무모함이 본래의 내 모습이었으니.
볼품없다 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애초에 네놈들을 위해 걷는 길이 아니었으니.

단 한 대일지라도 혼신의 일격을 가해라.
혼신의 일격을 두 번, 세 번, 몇 번이고 날려라.
그리하여 연격은 곧 모든 것을 불사르는 일격이 될 것이니,
모든 것을 불사르는 영원불멸의 불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