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屈服于鬼神的妨碍，一如既往地修炼自己的宝剑，这不是武道的极限吗？”
有这样的一些人。无论是心脏虚弱还是缺少一只腿，他们在任何条件下都不会屈服，勇往直前，向自己特定的目标前进。
同样也有这样的一些人，即使拿武器的手变得扭曲，也不会向命运屈服，而会更努力地对武器进行精研。其中一部分人在各自的武器领域里达到了极限，人们将这些鬼剑士称为“剑魂”。
20多岁成为德洛斯帝国剑术大师的巴恩，10年前在悲鸣洞穴失踪的太刀达人西岚，北部班图王钝器专家布万加，挎着长剑到处流浪的流浪儿阿甘左等，他们的故事振奋着所有的战士们。

Whether the heart is weak, or legs having no bending ability, is a challenge that they want to do. These characters are given conditions which make them what they are. They are referred to those who have reached the pole, to each type of weapon. Even if they are faced with the 'Ghost Demons', which intrudes their way of swordsmanship. These warriors train every day to completely fight off the 'Ghost Demon' from their arm and keep their mind focused only on the weapon they hold in their hand. These Slayers are called the Blade Master.
The Imperial Sword Master, at the age of his early 20's, went missing a decade ago in the Screaming Cavern. Many great Blade Masters, such as Aganzo, the Greatsword Master, Vaughn, the Short Sword Master, Siran, the Katana Master, and Roxy, the Berserker, wandered into the cave to search for the Imperial Sword Master. The events that took place in the screaming Cavern are very grave to not only the legendary Sword Masters, but the great swordsman Aganzo as well, losing a loved one due to the Kazan Syndrome. He works hard to find treatments for the Kazan Syndrome, so that no true Swordsman has to suffer from Kazan's curse.

どんな困難に遭遇しようと自身が目指す道を諦めず、挑戦する不屈の人々がいる。
鬼剣士にもそうした性質の者がいるが、その中でも武器の扱いに長ける者を『ウェポンマスター』と称する。

심장이 약하든, 다리가 한쪽이 없든 그들에게 주어진 조건이야 어찌 되었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굽히지 않고 도전하는 성격의 사람들이 있다. 마찬가지로 무기를 쥔 손이 뒤틀리더라도 운명을 거부하고 꿋꿋하게 무기의 수련을 놓지 않는 귀검사들이 있는데 이중에 각 무기의 타입에서 극에 달한 자들을 '웨펀마스터'라 칭한다.
20대 초반의 나이로 소드마스터가 된 제국의 반, 10년 전 비명굴에서 실종된 도의 달인 시란, 북쪽 반투의 왕인 둔기의 전문가 브왕가, 대검을 등 에 메고 다니는 떠돌이 아간조의 이야기는 많은 전사들의 가슴을 뛰게 한다.

我很平凡。
作为一个剑士的资质，甚至也没有同辈人那样的水平。
在才气横溢的天才们中，我是多么的平凡啊，
妒忌、厌恶自己、绝望……蚕食着我的手腕的鬼神日日夜夜地侵蚀我的灵魂，
我意识到、也仅仅是平等地给与所有人类们“生存的欲望”而已
而且啊，不需要很长的时间，我也能理解到其实那也不是我的意识，
即时是这样我也相信，天生我材必有用，总有一天能被发现的。
即使在绝望中结束，我也会坚定地挥舞我的剑。
于是，迎来了人生终点的我了解到了，赋予与我的才能就是“平凡”啊！回望一生，这就是我得到的回答。
在修炼中体验艰苦，才是凭借为信念而生的证明。
我梦到了。我和全部的武器一起，在天空中飞舞，
现在，我心无悔，资质平庸，但拥有不凡的梦想，这并非是罪过啊，
感谢让我自由舞剑飞翔的天空。
真是完美的人生，
剑圣，在此长眠。
——风吹过的山丘上某个鬼剑士的墓碑铭文

To future warriors--
I was once but a common warrior, unremarkable in skill, unimpressive in wisdom and knowledge, hardly distinguished in the eyes of my peers. I was plagued with the base impulses of jealousy, shame and despair. My inner weakness allowed the demon in my arm to seep slowly into the rest of my body. There was nothing left for me other than to surrender myself to time, the one thing that begins, binds, and ends all men.
But I refused to accept this dismal fate. I believed with a fierce heart that one's potential could be unlocked if only by strength of will and purpose; that my great power could emerge if I committed myself to training; that hidden skills could be discovered and developed if I listened to my soul. It was with this rekindled thirst for life that I lifted myself from obscurity, took up my sword once again, and became the legendary warrior I am now.
Now, as I hear the death bell toll on my extraordinary life, I see that the only skill I ever needed was the one that resisted being ordinary.
I dreamt that I was dancing through the skies with my weapon, as if fate put us together in a tragically-timed waltz. I only thank the heavens for allowing me a dance with the sky. It was a beautiful dance.
- Inscribed on the tomb of the Grand Master of Wuthering Heights -

平凡だった。
剣士としての資質は、同輩達のそれとは比べ物にもならなかった。
才気溢れる天才達の中で、私はどこまでも平凡だった。
嫉妬、自己嫌悪、絶望……腕に巣食う鬼神は私をさいなみ、日々私の魂を蝕んでいた。
私の意思を通すことができたのは、全ての人間に平等に与えられた『ただ生きていく』ということだけ。
しかし、それさえも私の意思で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を思い知るにはそれほど時間を必要としなかった。
それでも自分にも何か才能がある、きっといつか見つかるだろうと思っていた。
絶望の果てにあっても一心に剣を振り続けた。
そして人生の最期を迎える今になって、私に与えられた才能は『平凡であること』だと知った。
過ぎ去った人生を振り返り得られた答えがそれだった。
修練の中で得た苦しみこそが己の意思で生きていることの証明であった。
私は夢を見た。私の全ての武器と共に、空中で舞う夢を。
そして今、私には一片の悔いもない。資質こそ平凡だったが、非凡な夢を見たことを罪とは思わない。
思うがまま剣舞を舞えるように、許してくれた天に感謝する。
まさしく最高の人生であった。
そして剣聖、ここに眠る。
－ 嵐の丘にいる鬼剣士の墓石から

평범했다.
검에 대한 자질은 동료들의 그것에 비할바가 아니었고, 한번 본 것은 잊어버리지 않는 천재들의 틈에서 나는 철저히 평범했다.
질투, 자괴감, 절망... 휩싸이는 검은 기운은 나의 팔을 더욱 아프게 했고 하루하루 영혼을 잠식해 들어왔다.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하지만 결국 그조차도 내 의지가 아니었음을 깨닫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자질이라는 건 언젠가는 꼭 발견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절망의 끝에는 언제나 다시 검을 휘둘렀다.
그리고 내 생의 마지막에 서있는 지금, 내게 주어진 자질이란 평범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베어지는 것은 시간이었고 내가 생각했던 스스로의 한계였다. 근육의 고통스런 파열음이 의지였고 살아있음의 증명이었다.
나는 꿈을 꾸었다. 내 모든 무기들과 함께 하늘에서 춤을 추는 꿈을.
그리고 나는 여한이 없다.
자질은 평범했으되 비범한 꿈을 꾼 것을 죄라 여기지 않고 마음껏 검무를 출 수 있도록 허락해준 하늘에 감사한다.
최고의 인생이었다.
그리고 검성, 여기 잠들다.
- 폭풍의 언덕에 있는 귀검사의 묘비에서

“剑术的境界会不会是永无止境的？”
在纷乱的剑影中，索德罗斯无意中的一句话，使得梁月犀利的攻击出现了细微的破绽。
“呵呵，这可不像你，这么容易就分神了？”索德罗斯收起了魔剑克拉丽丝，笑着说道。
“不是。我只是……突然想到了以前的一些事情……呵，剑术的境界啊……”梁月收起了剑，陷入了沉思。
索德罗斯见状也颇有些无奈，心想自己这是怎么了，怎么会突然想起这个问题。见梁月犹自发愣，不禁有些尴尬：“我是不是找错话题了？明知这个问题是没有答案的，却还是忍不住问了……我想即使是你我，也无法达到这种境界吧！”
“啊，不是的。”梁月这时终于回过神来，“我刚只是突然想到，现在有很多剑士都已经达到了跟我们相似的境界，说不定，我们已经不是最强的剑士了。或许在我们从未见过的人中，就有人超越了我们，达到了我们模糊中认知的那个境界。”
“你是说……”
“是的，我想您也一定感受到了，虽然我们的剑术已经达到了很高的境界，但是却依然有很长的路要走。剑术的境界一定是无止境的，只是下一个境界究竟是什么，我们还未认知到罢了。”
“哈哈，看来你的感悟很深啊！”索德罗斯听罢会心一笑，随后也认真地说道，“剑术的下一个境界……真是令人神往啊……我曾经在练剑的过程中进入到那层境界，虽然只是有限的几次，但依然可以感受到它的强大。如果能在对战卡恩之前彻底突破到那层境界，我想，应该可以多几分胜算。”
“索德罗斯大人，我衷心地期待您的胜利。”
“多谢了。胜负这种事情随它去吧。和这个相比，追求剑术的最高境界才更令人着迷。哎，那个连名字都没有的境界，想要达到也不是那么容易吧，这也许需要一生的时间……诶，你说，现在是不是可以为这层境界取个名字呢，就像剑魂和剑圣一样。”
梁月听到这个再次陷入了沉思，隔了一会才冒出一句话：
“您觉得‘剑神’如何呢？”
“这……是不是有些太高了？要知道现在谁也无法确定剑术的境界是否有尽头，那更高的层次又该叫什么呢？”
“这有什么难的，等到那一天再说吧！”梁月偷笑道。
“哈哈！果然像你的作风！”
说罢，两人稍作休息后，又再次开始了切磋。

"Is there an end to the path of the sword?"
A sudden question from his senior wavered his stance.
"Your stance is wavering just from my question, that's no good."
"Sorry, I just had an old thought cross my head. An end to the path of the sword.."
Yang Ur slurred the end of his speech and sheathed his sword.
As Yang Ur sheathed his sword, Soldoros called Claris.
"Did I ask a useless question? There really is no answer... as it is a level that even you have not reached."
"No. There is an answer. There are many swordsmen who have reached our level now and we may no longer be the best swordsman. A level that even we haven't reached; The path to the next level may open to someone out there."
"A foolish talk..."
"No, I can sense it. Although we have already attained high level of strength, there's so much more left for us to learn. We simply just can't see it."
"Can't you say that you have reached a level where the next level cannot be seen? I just want to be at the very top and look down below."
"There are also great views from halfway up."
"A level without a name... It would be much easier to talk about it if it had a name. Even a mere hill has a name, so why doesn't this have a name?"
Yang Ur ponders for a moment then speaks.
"What about Omniblade? How does that sound?"
"Isn't that too grandiose of a name? What are you going to name for the level above that then..."
"We can worry about that later."
"Hahaha! We shall call it Omniblade then!"
The two finish their short break and resume training as if nothing happened.
- A conversation between Soldoros and Yang Ur.

“剣の境地に終わりがあるのか？”
稽古の途中でいきなりぽつりと言われた先輩の問いに彼の鋭い剣勢は揺れるように見えた。
“おい！何か言われるとすぐに剣が乱れるのか？”
“はっ！昔の思い出が一瞬頭の中をよぎってしまって。
剣の境地の終わりか…”
ヤンオルは言葉を濁すと剣を収めた。
ヤンオルが剣を収めるとソルドロスは気が抜けたようにクラリスを呼び出した。
“余計なことを聞いたかな？答えのないものを…君も到達できていない境地を”
“いえ。答えはあります。多くの剣士たちが今我々のような境地に達しています。もう私たちは最強の剣士じゃないのかも知れません。私たちが行ったことのない所、会ったことのない者から次の道が…その次の道が開かれ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ことです。”
“雲をつかむような話だな…”
“私は微かに感じています。私とソルドロス様は既にたくさんの境地を乗り越えて来ました。しかし、これから先の境地があまりにも数多くあり、認識できないだけです。”
“認識できない境地について、‘到達できた…’と言えるのだろうか？さすがに無理だろう。俺は頂点に立って景色を見渡したいんだがな。”
“山の半ばでしか味わえない景色だってあります。”
“名前のない境地か…名前があれば呼びやすいのに、ほら、低い峠だって名前があるじゃないか？”
ヤンオルは暫く悩み、言葉を続けた。
“剣神はどうでしょうか？良いと思いませんか？”
“君ね・・・ちょっと大げさなのではないか？次の境地はどう名付けるつもりなのかい・・・”
“それはこの峠を越えてから考えれば良いのではないですか？”
“はははっ！君らしいな！”
2人は暫くの休息を終え、再び構えなおしては何事もなかったように稽古を続けた。

"검의 경지에 끝이 있겠는가?"
대련 중 느닷없이 툭 하고 뱉어낸 선배의 물음에 그의 날카롭던 검세는 흔들리는 듯이 보였다.
"어허! 말을 시켰다고 해서 금세 검이 흔들려서야 쓰겠는가?"
"하핫! 옛 생각이 잠시 스쳐서 그러합니다. 검의 끝이라..."
양얼은 말끝을 흐리며 검을 거두었다. 양얼이 검을 거두자 솔도로스는 김이 빠진다는 듯이 클라리스를 불러들였다.
"괜한 걸 물었나? 답이 없는 것을... 자네조차 이루지 못한 경지인데 말일세."
"아닙니다. 답은 있습니다. 많은 검사들이 지금 우리와 비슷한 경지에 올랐습니다. 이제 더 이상 최강의 검사는 저희가 아닐 수도 있겠지요.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 만나지 못한 자에게서부터 다음의 길이... 그 다음의 길이 열릴지 모르는 일이지요."
"뜬구름 잡는 이야기구만..."
"저는 어렴풋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와 솔도로스님은 이미 많은 경지를 거쳐와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경지가 너무 많아 인식을 못 할 뿐이죠."
"인식을 못 하는 경지를 '도달했노라...'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아니지 않겠는가? 나는 정상에 서서 경치를 구경하고 싶은 게야."
"중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경치도 있는 법이죠."
"딱히 이름이 없는 경지라.... 뭐라도 이름이 있으면 부르기 편할 터인데. 왜 낮은 고개에도 이름이 있지 않은가?"
양얼은 잠시 고민에 빠지더니 말을 이어갔다.
"검신(劍神)이 어떻겠습니까? 좋지 않은가요?"
"이 보게... 너무 거창하지 않은가? 다음 경지는 어떻게 이름을 붙이려고..."
"그건 이 고개를 지나고 생각하면 되는 일 아니겠습니까?"
"하하핫! 자네 답구만!"
두 사람은 잠시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 자세를 고쳐 잡고는 별일 없었다는 듯이 대련을 이어나갔다.

刀尖被内心的动摇所波及。
曾经可以斩断一切的自信，
在这一瞬间化作傲慢，什么也斩断不了。

看来我要回归初心。
回忆起当初抗拒命运而走上剑道的那一瞬间。
就像是走上被他人舍弃却只属于我的道路的瞬间一样，
走自己的路，而不是追随“他”的路。

放下一切。
就这样，在空手中，
握起内心的剑，
竟比钢铁更加锐利。

在自己最终开辟的巅峰上，
我要遥望对面山峰上的“他”。

我走上剑道，
不是为了登峰造极，亦非为了与“他”攀比。

我既非剑圣，亦非剑神。
我只是一名剑魂。
仅此而已。

待补充

待补充

마음의 동요가 칼끝에 전달되었다.
무엇이라도 벨 수 있을 것 같았던 자신감은
한순간에 오만이 되어 무엇 하나 벨 수 없게 되었다.

초심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운명을 거부하고 검의 길을 걷고자 했던 순간을 기억해내라.
남들이 거부했던 길을 나만의 길이라 여겨 걸었던 그 순간처럼
그의 길을 좇는 것이 아닌 나만의 길을 걸어라.

모든 것을 내려놓아라.
그리하여 비워진 손에
철의 검보다 예리하고 무거운
마음의 검을 쥐어라.

그리고 마침내 스스로 개척해낸 산의 정상에서
반대편 산봉우리에 있는 그를 바라보겠다.

내가 검의 길에 오른 것은
경지에 오르고자 함도 그의 위에 올라서고자 함도 아니다.

나는 검성(劍聖)도, 검신(劍神)도 아니다.
그저 한 명의 웨펀마스터.
그것으로 족하다.

发动技能

Overdrive！

Overdrive！

オーバードライブ！

反击

지나이!

지나이!

させるか！

攻击时

어살!

어살!

(喊叫声)

冲锋突进

Charge！

Charge！

チャージ！

下劈攻击

Crash！

Crash！

クラッシュ！

冲锋突进

Charge！

Charge！

チャージ！

突刺攻击

Crash！

Crash！

Crash！

终结攻击

響(ひび)く

響(ひび)く

終(お)わりだ

剑舞开始

Vision struck!

Vision struck!

幻影剣舞げんえいけんぶ

剑气发射

업셋!

업셋!

貫つらぬけ！

跳起

Shooting!

Shooting!

必殺ひっさつ!

生成剑雨

Sword

Sword

流星落りゅうせいらく

发射剑气

Fleetness

Fleetness

一閃いっせん！

生成剑翼

Control Blade!

Control Blade!

コントロールブレード！